노팅 힐에서 벌어진 이야기 이혼남 윌리엄 태커는 웨스트 런던의 노팅 힐에 사는 소심한 남자이다. 독특한 독신 친구와 함께 사는 그는 노팅힐 시장 한쪽 구석에 위치한 조그마한 여행서적 전문 서점을 운영하며 살고 잇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일을 하던 도중 세계적인 인기 영화배우 안나 스콧이 우연히 그의 서점으로 들어와 책을 사가자 어쩔 줄 모른다. 몇 분 뒤 오렌지 주스를 사서 돌아오던 도중 코너에서 안 나와 부딪혀 그녀에게 오렌지주스를 쏟고, 근처 집으로 데려가 씻고 옷을 갈아입게 한다. 헤어지기 전에 받은 그녀의 키스에 정신을 못 차리는데, 며칠 후 안나는 전화를 걸어 그녀가 머무는 호텔로 윌리엄을 초대한다. 파티를 즐기다가 돌아간 그녀의 방에는 미국에서 갑자기 찾아온 그녀의 남자친구가 기다리고 있었다..
일본 원작의 추리 영화 2023년 2월 17일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 데는 평범한 회사원이 자신의 모든 개인 정보가 담긴 스마트폰을 분실한 뒤에 일상 전체를 위협받기 시작하며 발생하는 사건들을 추적하는 현실 밀착 스릴러이다. 일본의 추리 소설 신인상에서 히든카드상을 받은 작품이 원작으로 시가 아키라 작가의 베스트셀러의 동명 소설이다. 공포, 스릴러, 미스터리, 서스펜스, 범죄, 누아르 등 다양한 장르를 다루고 있으며 감독과 각본은 김태준이 맡았다. 주요 등장인물로는 이나미, 천우희가 연기했다. 스마트폰을 잃어버린 후 일상이 송두리째 위협받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오준영은 임시완이 연기했으며 휴대폰을 분실한 나미와 얽히게 되는 휴대폰 수리기사로 이 작품의 메인 빌런..
로맨스 장르의 완결판 백종열 감독의 뷰티인사이드는 로맨스, 멜로, 판타지 장르를 아우르는 영화로 2015년 8월 20일에 개봉하였다. 백종열 감독은 CF 감독 출신으로 이 영화의 연출을 맡은 것이 데뷔작이라고 한다. 순 제작비는 45억원으로 마케팅 비용을 포함하면 65억원이라고 한다. 손익분기점은 200만명으로 8월 20일에 개봉하여 다른 작품들을 제치고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국내 최종 흥행 결과로는 누적 관객 수 2,052,337명을 기록했으며 15,140,753,531원의 누적 매출액을 달성했다. 이 작품의 원작은 더 뷰티 인사이드인데 도시바와 인텔이 합작인 캠페인 CM이라고 한다. 큰 흥행을 얻은 이후 2018년 10월에 JTBC에서 월화드라마로 리메이크되어 방송되기 시작한다. 드라마..
작품 소개 세종대왕과 장영실의 브로맨스를 다루는 작품 천문은 사극, 드라마 장르로 허진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제작사는 하이브미디어코프이고 배급사는 롯데엔터테인먼트이다. 한국에는 2019년 12월 26일에 개봉했으며 상영 시간은 133분이다. 개봉 전에는 역사 왜곡이라며 말이 많았지만 의외로 평론가도 호평한 작품이라고 한다. 네이버 평점이 무려 10점 만점 중 8.79점이다. 웬만해서는 냉담한 평론가들도 무려 평균 6.7점을 줬다고 하니 놀라웠다. 개봉 직후 에그 지수가 무려 98%로 시작하였다.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할 거라 예상한 관객들은 세종과 영실의 브로맨스에 감동받은 듯했다. 영화와 실화 기반의 작품이되, 내용에 어느 정도 고증 오류가 있다고 한다. 작품 인트로에서 이 영화는 역사의 기록에서..